- 한국과 네팔간의 원격 진료에 대한 관심 표명
▲동산의료원 네팔대사방문 ⓒ국제i저널 |
[국제i저널=대구 이은주기자] “한국-네팔 원격 진료하고 싶다”
주한 네팔 대사가 24일 계명대 동산의료원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대구지역 네팔 근로자 자살방지교육 참석과 의료분야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를 위해 이뤄졌다.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Arjun Jung Bahadur Singh) 대사는 “한국과 네팔간의 원격진료에 관심이 많다”며 “동산의료원과 우호적 관계를 형성해, 네팔 국민들이 한국의 우수한 의료기술을 경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아르준 정 바하두르 싱 대사는 주한 네팔 명예영사관으로 활동 중인 동산의료원 윤성도 명예교수와 함께 국제의료센터와 의료선교박물관 등을 둘러봤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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