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영주365시장, 추석맞이 꾸러미선물세트 출시

기사승인 2017.09.16  15:21:54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전통시장 상품, 고객 맞춤형 고급화로 활로 모색

▲추석을 앞두고 영주365시장에 선보인 영주365꾸러미 상품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전통시장인 영주365시장이 추석을 앞두고 다양한 꾸러미 선물세트를 선보여, 고객 맞춤형 고급화 전략으로 침체된 전통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다.

지난해 선정돼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개발한 ‘영주365 꾸러미상품’ 은, 문어·정육·전·간식·반찬 등을 추석 명절용 선물세트로 개발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구성된 영주365꾸러미 상품은 ▲문어꾸러미(대, 중, 소⇒시가) ▲정육꾸러미(제수용세트⇒5만원, 한우선물세트⇒10~20만원, 한우불고기세트⇒2만5천원) ▲전·제사·고사상 꾸러미(전세트⇒3만원, 제사상 고급형⇒50만원, 제사상 일반형⇒30만원, 고사상⇒30만원) 등으로 판매된다.

또 밀봉된 포장재로 고객의 편의를 높여준 ▲반찬꾸러미(3,000원~10,000원)와 ▲2,000원~3,000원까지 다양한 상품으로 만들어진 간식꾸러미(강정, 견과류, 건어물) ▲각종젓갈을 다양하게 구성한 젓갈꾸러미 등도 새롭게 선보였다.

특히 정육꾸러미 선물세트는 보냉기능이 보강된 포장재를 사용하고 부침개세트와 선물용 문어, 간식꾸러미는 영주365시장 브랜드를 활용한 포장재를 개발해 대형마트나 백화점 상품과의 경쟁력에 뒤지지 않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 “전통시장 시설이 현대화됐으며 접근성도 좋아졌고 상인회의 자구노력으로 서비스도 크게 개선됐다” 며 “이번 추석 차례상은 대형마트보다 싸고 싱싱한 전통시장에서 준비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