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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PRIME 취창업박람회 개최

기사승인 2017.09.20  10:4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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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어부산, (주)태왕, 대구은행, (주)삼광 등 25개 기업채용관 참여

▲프라임 취창업박람회 컷팅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은주기자] 대구한의대학교는 코스메디컬바이오산업분야의 우수기업들을 초청해 대학의 특화된 전문 인재들에게 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키 위해 19일 기린체육관에서 “2017 대학 리크루트 투어와 함께하는 PRIME 취창업박람회”를 개최했다.

대구한의대 PRIME사업단과 대구광역시가 주최하고 대구상공회의소와 대구한의대 취창업지원팀이 주관한 이번 박람회엔 지역 강소기업과 공기업 등 25개 기업과 22개 취창업컨설팅관, 이벤트관을 운영해 2,000여명의 학생과 취업준비생이 박람회장을 찾아 취업의 열기를 더했다.

박람회엔 에어부산, (주)태왕, 대구은행, (주)삼광, (주)블루원 등 25개 기업채용관과 함께 ▲입사서류컨설팅 ▲창업컨설팅 ▲면접컨설팅 ▲항공사승무원컨설팅 ▲코스메디컬 취창업컨설팅 ▲PRIME 사업단 ▲IPP사업단 ▲종합직무능력검사 등을 운영해 학생들의 취업을 도왔다.

또한, KOICA, 대구도시철도공사, 대구환경공단 등 공기업들이 전용부스를 설치해 기업별 채용절차, 채용계획 안내, 홍보자료 배부, 취업지원 서류 접수와 현장 면접을 통한 취업 채용을 진행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엔 영남대, 대구가톨릭대, 안동대 등 지역 6개 대학에 재학 중인 유학생들이 비즈니스 매너와 면접예절 교육을 받은 후 기업 인사담당자들과의 면접을 통해 한국기업이 요구하는 인재상에 부합하는 취업 능력을 배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람회에 앞서 오전엔 고용노동부 권정량 주무관과 에어부산 김태양 인사과장이 블라인드 채용과 취업전략, 기업의 직무소개 등 성공적인 취업을 위한 노하우를 전수했다.

변창훈 총장은 박람회에 참여한 지역 강소기업 부스를 일일이 방문해 “대학이 특성화 교육을 통해 기업이 원하는 현장실무형 인재들을 많이 양성하고 있다”면서 “우리 학생들의 취업기회를 부탁한다”라는 인사말을 전했다.

이은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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