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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스타기업,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

기사승인 2017.10.16  17: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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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업 육성정책, 지역경제 발전의 새로운 돌파구

[국제i저널 = 경북 이상희 기자] 올해로 11년째를 맞은 대구시의 ‘스타기업 육성사업’이 어느덧 지역 대표 기업육성 프로젝트로 자리잡았다.

성공적인 강소기업 육성사업으로 평가하고 타 지방자치단체는 물론 중앙정부 차원에서도 벤치마킹하고 있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단계별 타겟(Target) 기업을 중심으로 지역내 26개 육성참여기관과 15개 협력기관들이 지원수단을 공유(Round Table 구성)하는 등 지역 특성에 맞는 대구만의 ‘색다른 기업육성’ 협력모델이다.

실제로 스타기업으로 선정된 기업들은 지난 글로벌 금융위기 속에서도 매출액 상승, 코스닥 상장, 제품상용화, 고용증대 등의 가시적인 성과를 톡톡히 보여주고 있다.

대구시는 또, 중기업이 중견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해 주기 위한 ‘스타기업 100 육성사업’을 추진해 스타기업 신청 당시 중소기업이었지만 지속적인 성장을 통해 중견기업으로 성장시켰다.

대구시는 앞으로 중견기업 50개사, 중기업 300개사 육성을 목표로 최종 ‘Pre-스타기업’ 150개사, ‘스타기업 100’ 100개사 정도로 총량 관리하여 기술사업화 및 마케팅지원, 경영개선 로드맵 컨설팅지원, 국내 및 해외 마케팅지원, 중앙 R&D 공모과제 기획․컨설팅지원 등 다양한 기업지원 프로그램은 물론 지역내 26개의 육성참여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중앙정부 기업지원사업과도 연계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스타기업이 대구 경제의 미래를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대구시는 지역내 26개의 육성참여기관과 15개의 협력기관 간의 보다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해 더 많은 기업지원책들이 스타기업에게 집중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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