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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제4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 결선’ 진출팀 확정

기사승인 2017.10.16  22:3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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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흥미진진 과학대회에서 상상 이상의 과학을 즐기다!

▲‘제4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의 본선대회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작은 아이디어, 더 큰 미래 세상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전국 초·중·고등학생들이 무한한 상상력과 과학적인 사고를 맘껏 펼쳐 보이는 ‘제4회 전국 무한상상 과학탐구 서바이벌대전’의 본선대회가 지난 14~15일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세미나실에서 열렸다.

이 대회는 7월 1일~31일 온라인 신청접수를 받아 107개 참가팀 중 23팀의 본선진출팀들이 지난 14일 초등부 및 중등부, 15일 고등부가 본선을 펼쳐 부문별로 12팀이 결선에 진출했다.

대회방식은 서바이벌 형식으로 각 팀별 발표가 끝난 후 상대팀뿐만 아니라, 방청객도 질문과 토론에 참가하는 열띤 토론으로 창의적인 아이디어 경연을 펼쳤다.

긴장감과 흥미진진함 속에서 발표·토론이 끝난 후 바로 심사결과가 공개돼 서바이벌대전의 묘미를 더했다. 심사는 전국의 학계 및 과학분야 전문가 9명으로 심사위원이 구성돼 창의적 탐구, 과학적 탐구, 실현가능, 발표 및 토론을 기준으로 공정하게 이뤄졌다.

또한 이 대회는 발표 및 토론 뿐만 아니라 말풍선 포토존, 본선진출팀 전시, 사이언스 매직쇼, 로봇 레이저쇼, 창의과학체험존, 퀴즈대회 등 부대프로그램도 다채롭게 마련돼 참가자들만의 대회에 끝나지 않고 과학을 즐기는 과학축제로 발전시켰다는 평이다.

이 대회에 참가한 한 고등학생은 “상상하고 아이디어를 실현해 나가는 과정을 좋아서 시험기간이지만 대회준비에 더욱 노력했다”며 “앞으로 진로는 창업을 해서 나만의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일을 하고 싶다”고 밝혔다.

오는 21일에는 부대공연으로 어린이를 위한 과학뮤지컬인 꼬마박사 장영실을 공연이 있고, 28일에는 결선 및 시상식이 진행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www.sangsangall.kr)을 참조하면 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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