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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 예산 8,000억 원 돌파

기사승인 2017.12.15  17:5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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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해보다 374억원 증가

▲ 영천시, 예산 8,000억 원 돌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영천시가 개청 이후 처음으로 8,000억 원 시대의 문을 열었다.

올해 본예산으로 6천444억 원을 편성한 시는 지난 제1~2회 추경으로 1,394억 원을 증액한 7천838억 원에서 이번 제3회 추경으로 예산 8천억 원을 넘어서게 됐다.

이는 김영석 시장을 중심으로 국·도비 확보를 위한 상급기관 지속 건의와 지방교부세 및 국·도비 보조금 증가, 자체수입을 최대한 발굴하고자 전 행정력을 집중한 결과라 할 수 있다.

영천시는 예산 8천억 원 시대에 걸맞게 도로 및 교통망 확충 등 SOC 인프라 구축과 일자리 창출, 시민 복지서비스 등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유사 지방자치단체의 채무 평균액인 226억 원과 비교해 볼 때, 우리 시의 재정 건전성이 매우 우수한 것으로 평가된다"며 "채무 제로 달성은 새로운 도약을 위한 주춧돌로 시민들께 꼭 필요한 사업과 지역경제 활성화 추진에 과감한 투자를 할 수 있어 예산운용의 폭이 더욱 넓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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