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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휴먼의료도시' 전략회의 개최

기사승인 2017.12.15  18: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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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휴먼의료도시 경산, 본격 닻 올랐다

▲ 경산시, '휴먼의료도시' 전략회의 개최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경산시는 오는 15일 추진협의체 회의를 개최하고 휴먼의료도시 경산 건설을 위한 본격적인 닻을 올렸다.

이날 회의에는 고령사회를 대비하고 첨단복합의료 인프라 조성을 위한 5대 분야를 중심으로 ▲혁신과 융합의 첨단의료산업단지 조성 ▲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 조성 ▲오믹스 기반 바이오뱅크 임상실증센터 ▲의료소재 종합 솔루션 센터 ▲한의건강제품 산업화 플랫폼 ▲IoT기반 스마트 홈케어 실증 플랫폼 등 10대 핵심과제 발표와 시에서 중점 추진 중인 ‘스마트 휴먼 재활산업 클러스터 조성’ 추진상황에 대한 보고가 이어져 휴먼의료도시 기본방향에 대한 열띤 토론의 장이 열렸다.

경산시는 지식산업지구에 2022년까지 약 8만평의 부지에 첨단의료기기 및 메디컬 신소재특화단지가 조성될 계획으로 인근 대구경북첨복단지 R&D사업을 잉태할 기업체 집적지로서 구미-대구-영천-포항을 잇는 대경권 첨단의료산업 트라이앵글의 구심적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영조 경산시장은 “우리 지역은 크고 작은 의료산업 업체가 20여 곳으로 경북도 내 가장 많이 집적돼 있고, 12개 대학과 국내 최고의 한의약 R&D기관인 한약진흥재단 본원을 비롯한 인근에 대구경북첨복재단이 소재하고 있는 등 의료산업분야의 강점을 적극 활용함과 아울러 대구경북첨복재단 육성이 新정부의 지역 공약사항으로 선정된 만큼 휴먼의료도시 경산 건설에 더욱 고무적인 여건이 마련된 만큼 오늘 회의가 그 마중물 역할을 해줄 것이라 생각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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