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강생활실천으로 생애주기별 건강증진 프로젝트
▲의성군 보건소에서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문경기자] 의성군보건소는 2018년 통합건강증진사업의 하나로 건강문제, 지역여건, 주민요구도 등을 고려해 마을 단위별 접근성이 좋은 생활터(경로당)를 중심으로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생활터(경로당)맞춤형 건강교실’을 우리마을 예쁜 치매쉼터와 연계해 농한기인 지난 15일부터 단촌면 관덕2리 외 16개 경로당을 선정, 통합건강증진서비스팀을 구성해 실시하고 있다.
보건소는 기초건강검사와 운동·영양평가를 한 후 신체활동 전문강사와 함께 8주간 주2회 신체활동프로그램 중심으로 영양·비만관리, 흡연·음주예방, 구강보건교육 및 구강검진 등 12주 프로그램 통합건강증진서비스를 제공한다.
의성군 보건소에서는 ‘생활터 맞춤형 건강교실’을 포함한 다양하고 체계적이며 지속적인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해 노인세대를 포함한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생활습관을 생활화하도록 유도하고, 행복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기여하고자 한다.
문 경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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