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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신도시 둘레길 천년숲을 거닐다

기사승인 2018.01.24  16:2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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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들어도 설레는 ‘여행’ 이라는 단어!

주변의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둘러보는 둘레길이

삶에 지친 여러분을 따뜻이 맞이합니다.

7개 코스로 조성된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

신도시와 전통마을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는

청정의 힐링구간입니다

검무산 등산길은 둘레길이라는 표현에 어울리게

누구나 쉽게 자연 속에서

힐링하며 걸을 수 있는 편안한 코스입니다.

걸음은 마음을 덜어내기도 하고 채우기도 합니다.

안개가 낀 날에는

자연 속에서 아름다운 빛내림을 만날 수 있습니다.

검무산을 내려오면 나타나는

호민지 수변생태공원!

도청 이전을 기념하고 새천년의 비상을 꿈꾸며 조성한

경상북도의 상징 숲인 ‘천년숲’에 다달으면

온갖 식물들이 탐방객을 반갑게 맞이합니다.

싱그러운 자연과 상쾌한 소리를 들으며 마을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복잡 미묘했던 마음이 평온을 되찾게 됩니다..

이렇게 한적한 숲길을 걷다 보면 어느새 신청사에 닿게 됩니다.

신청사 동편 정산에 오르면

낙동강 물줄기와 일월산에서 발원한 물줄기가 만나면서 만들어진

광활한 풍산평야의 전경이 펼쳐집니다.

풍산읍 안교리의 하회마을 일대를 아우르고 있어

‘안교들’로도 불리는 풍산평야!

소산문화마을 앞 역골로 넘어가는 언덕길에

거북이 형상을 하고 자리 잡은 ‘삼구정’!

이곳에 걸터앉아 들판 너머를 내려다보면

반짝이며 흐르는 강물과 절벽, 장대한 숲들이 장관입니다.

삼구정에서 곧장 걸어가면 나타나는 가곡리 가일마을!

안동 권씨 집성촌인 가일마을에는

시습재, 수곡고택 같은 지방문화재가 수두룩해

앞을 거닐 면 옛 것에 대한 향수를 자아냅니다.

주위를 둘러보며

엉킨 삼각의 실타래를 한 길로 풀어내는 걷기야말로 힐링입니다.

시루봉에 오르면 남쪽의 유구히 흐르는 낙동강의 아름다운 물줄기와

북쪽의 드넓게 펼쳐지는 경북도청 신도시가 한 눈에 들어옵니다.

그렇게 산길을 내려 걷다보면

전통 한옥숙박을 체험할 수 있는 구담마을에 이르게 됩니다.

낙동강변의 전망 좋은 광덕교 부근에 자리 잡아

안동 하회마을의 전경을 감상할 수 있는 파산정!

팔작지붕 모양의 파산정은

경상북도 정자건축의 가치를 그대로 보여줍니다.

이렇게 낙동강 주변에 자리한 마을을 산책하는 것만으로도

옛 선비의 흥취와 매력에 흠뻑 젖어듭니다.

구간이 다소 긴 테마 4길은 옛고개 신도시길!

안동시 풍천면의 구담정사는

앞으로 낙동강 구담습지가 내려다보이고

뒤로는 야트막한 산이 감싸고 있는 우아한 고택입니다.

최근에 한옥의 멋과 맛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

구담정사!

문중들 사이에 사소한 말로 인해 싸움이 그치지 않자, 마을의 많은 말(言)들을 사발에 담아 묻고 돌무덤을 만들자 마을에 평화가 찾아왔다고 전해지는 언총!!

‘말조심’에 대한 생각을 되새겨보는 뜻 깊은 힐링의 시간이 됩니다.

다시 길을 나서 걷다 보면 나타나는

신풍리 신풍미술관!

미술관 인근 마을 어르신들이 직접 그림을 그리고

작품을 전시하기도 하는 ‘할머니 미술관’ 으로 유명합니다.

이곳을 지나면 울창한 노송과 내성천이 굽어보이는

선몽대에 닿습니다.

선몽대를 감싸고 있는

기암절벽과 내성천변 명사십리의 빼어난 경치에

탄성이 절로 나옵니다.

쉼 없이 앞만 보고 달려왔던 일상~

가끔씩 돌아가는 길도 필요한 법입니다.

조선 인조 때 5형제가 문과에 한꺼번에 급제한 데서 생겨난

오미리 문화마을!

참봉댁, 학남유거, 삼벽당~

마을을 걷다 보면 기와집들이 옹기종기 모여

전통 마을의 고즈넉하고 고풍스런 분위기를 경험합니다.

학가산에서 흘러내린 산줄기가

보문산과 대봉산을 거쳐

남쪽의 검무산으로 이어집니다.

마을 앞을 감싸면서 가곡마을 앞산에서 멈추는데,

마을에 다섯 가닥의 산줄기가 뻗어내려 있다 해서

오릉동이라고도 불렸습니다.

오미마을은 독립투사를 많이 배출한 곳으로도 유명해

마을 언덕 위에 독립운동 기념비가 세워졌고,

그 옆에 노송이 마을을 향해 절을 하듯 굽어 내려다보고 있습니다.

내성천변을 따라 걸으며

형호리를 지나 오르막에서 만나게 되는

도정서원!

1640년 지어진 도정서원은

조선 중기 5조 판서와 3정승을 두루 지낸 대학자

약포 정탁 선생을 모신 사당입니다.

도정서원 가까이의 정탁 선생 유물관을 둘러본 뒤 길을 나서면

활의 고장 예천 진호국제양궁장에 발길이 머뭅니다.

우리나라 최초로 국제대회에서 금메달을 따

여자 양궁이 세계 최강이 되는데 길을 튼

김진호 선수의 고장이기도 한 예천!

이곳이 바로 우리나라 양궁의 요람입니다.

500명이 모여야 장을 보러 넘어갔다는 오백이재를 넘어

그 길에 서면 잊고 살았던 오래 전 그 날이 떠오릅니다.

이렇게 둘레길을 걸으면 시간여행으로의 추억이 시작됩니다.

물도 보고 산도 즐길 수 있으며

전통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신개념의 길이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입니다.

그래서 경북도청 신도시 둘레길에는 이곳만의 특별한 것이 있습니다.

국제i저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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