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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15일부터 18일까지 할인이벤트

기사승인 2018.02.14  09:5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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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형 또봇 31대 전시… 모션인식 · 드라이빙 · 배지 만들기 등 체험도 다양

▲또봇정크아트뮤지엄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주 김도희기자](재)문화엑스포는 설연휴를 맞아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할인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는 15일부터 18일까지 설연휴 기간 동안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현장구매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성인 및 어린이 입장료를 15,000원에서 9,000원으로 40% 할인한다.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은 정트아트와 트릭아트를 이용해 변신자동차 또봇을 표현한 박물관으로 지난해 5월말 경주엑스포공원 내 장보고관에 문을 열어 5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다녀갔다.

‘변신자동차 또봇’은 2010년부터 TV방영된 3D로봇 애니메이션으로 또봇들의 활약상과 친구들의 성장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에슬론 또봇, 극장판 또봇 등 다양한 포맷으로 선보이며 TV시리즈 시청률 1위, 어린이완구 판매량 1위 등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캐릭터이다.

뮤지엄 내에 전시된 전시품은 총 31대에 이르며, 관람객들은 로봇 위에 올라가 사진을 찍을 수 있고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참가자들의 모션을 인식해 로봇게임을 즐길 수 있는 모션인식 체험, 드라이빙 체험, 드라이빙 배지 만들기, 또봇 장난감 조립하기, 레고 조립하기 등 체험거리가 다양하다.

정크아트(Junk Art)는 일상생활에서 생긴 폐품을 소재로 재활용(리사이클)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것으로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의 로봇들은 폐자동차를 활용해 또봇 속 로봇들을 재현했다. 전시장 입구에 세워진 대형 로봇은 폐자동차 10대 분량의 부품으로 만든 것으로 크기만으로도 시선을 압도한다.

경주엑스포공원 내에 둥지를 튼 ‘또봇 정크아트 뮤지엄’ 김은희 대표는 “정식 라이선스를 획득해 또봇을 정크아트로 표현한 곳은 전 세계에 이곳 하나 뿐이며 경주지역 뿐 아니라 수도권, 부산, 대구 등 일부러 찾아오는 타지역 관람객들의 비율이 높은 편”이라며 “주 관람객인 4세에서 초등 저학년 어린이들을 위해 다양한 체험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도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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