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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망원인 1위 암, 건강할 때 검진 받으세요!

기사승인 2018.03.20  17:5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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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는 전국 평균 10만 명당 98.3명보다 높은 102.2명으로 암이 사망원인 중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대구 지역의 2009년부터 2013년까지 5년간 암 발생률은 인구 10만 명당 338.7명으로 전국에서 가장 높으며, 2016년 암 검진률은 46.5%로 저조한 편으로, 특히 대장암 검진률이 27%로 전국에서 가장 저조한 편이다.

국가에서 실시하는 5대암 검진은 간단한 방법으로 암을 조기에 발견할 수 있고, 암은 조기에 치료할 경우 90% 이상 완치가 가능한 질병으로 가족의 건강한 삶과 행복을 위해 정기적으로 암검진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올해 암검진 대상자는 짝수년도 출생자로 위암은 만 40세 이상 남녀, 유방암은 만 40세 이상 여성, 자궁경부암은 만 20세 이상 여성에게 2년마다 실시하고, 간암은 연 2회 만 40세 이상 간암발생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특히, 암 예방의 날인 오는 21일 칠곡경북대학교병원에서 대구시와 경상북도, 대구․경북지역암센터, 국민건강보험공단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암 예방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

대구시 백윤자 보건건강과장은 “건강할 때 암 검진을 주기적으로 받는 실천 활동이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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