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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재난지킴이봉사단, 영천시 폭설피해 농민의 아픔을 달래다

기사승인 2018.03.20  20: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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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봉사단 218명과 이동 급식차량 지원, 영천에서 피해 복구 자원봉사활동 펼쳐

▲재난지킴이봉사단 자원봉사활동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20일 ‘경상북도 출동!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218명과 경주시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 급식차량을 투입, 지난 8일 때 아닌 폭설로 큰 피해를 입은 영천시 일대 포도 비가림시설 붕괴 현장에서 피해복구 자원봉사활동을 전개했다.

이날 봉사단들은 영천시 금호읍 신대리 등 6개마을에서 폭설로 비닐이 찢어지고 비가림시설이 파손돼 상실감에 잠겨있는 농민들을 위해 휘어진 파이프, 폐비닐 및 그물망을 제거하고 지지대를 복구하는 등 피해복구에 구슬땀을 흘렸다.

‘15년 3월 출범한 「경상북도 출동!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은 23개 시군 1,000명의 자원봉사자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6년 울릉군 태풍 및 경주 지진, 2017년 충북 청주시 수해, 포항 지진 피해복구 등 자원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오고 있다.

김유철 경상북도 새마을봉사과장은 “‘경상북도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과 함께 폭설피해를 입은 영천 포도밭이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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