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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11월까지 토양오염 실태조사 실시

기사승인 2018.05.24  17:3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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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양오염우려지역 116곳

[국제i저널=경북 이상희 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시·구·군과 함께 오는 11월까지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교통관련시설지역, 어린이놀이시설지역 등 총 10개 지역의 116개 지점에 대해 토양오염도를 조사한다.

조사대상은 토양오염이 우려되는 지역으로 ▲ 교통관련시설 및 원광석·고철 등 보관사용지역 중점오염원 25개 지점, ▲ 산업단지 및 공장지역 24개 지점, ▲ 산단주변 주거지역 25개 지점, ▲어린이놀이시설지역 31개 지점 등 총 10개 지역 116개 지점을 선정·조사한다.

조사항목은 토양오염원 및 토지이력 등을 감안, 오염가능성이 높은 토양오염물질 ▲ 토양산도와 납, 구리, 카드뮴 등 중금속 8개 항목, ▲ 벤젠, 톨루엔, 석유계총탄화수소 등 유류 유발물질 5개 항목, ▲ 시안 등 일반항목 9개 항목으로 총 22개 항목이며, 최근 3년간(2015~2017년) 검사에서 모두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 바 있다.

실태조사 결과 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오염 원인자에게 정밀조사를 받도록 하며, 오염이 확인되면 정화명령과 오염토양 정화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상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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