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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취약계층 암환자 의료비 지원에 나서

기사승인 2018.05.24  17:4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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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암은 치료 가능한 질환입니다

▲ 취약계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안동시에서는 취약 계층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국가 암 검진과 암환자 의료비 지원에 나서고 있다.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대상자는 무료 암 검진은 물론 전체 암 종에 대해 본인일부부담금의 1백20만원과 비급여 1백만원까지 3년간 연속 지원받을 수 있다.

또, 소아암환자는 만18세까지 매년 3천만원까지 의료비를 지원한다.

건강보험가입자 가운데 2017년 11월 기준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 9만4천원, 직장가입자 8만9천원 이하인 국가암 검진대상자는 5대 암종에 대해 무료 암 검진을 받을 수 있다.

아울러 암 진단을 받을 경우 본인일부부담금 2백만원까지 3년간 의료비가 지원한다.

원발성 폐암환자는 2018년 1월 기준 건강보험료가 지역가입자 9만6천원, 직장가입자 9만1천원 이하인 경우 본인일부부담금 2백만원까지 3년간 지원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암은 불치병이 아니라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면 완치의 가능성이 높은 만큼 암 예방 실천과 정기적인 검진이 최선이다.”라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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