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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 영농철 맞아 부족한 일손돕기 활동 나서

기사승인 2018.05.24  18: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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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전면사무소, 종합민원과, 농촌개발과, 춘양농협법전지점 풍정리 농가를 찾아 일손지원

▲ 법전면 농촌일손돕기 나서 ⓒ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함일규 기자] 법전면에서는 지난 21일 영농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일손돕기 활동에 나섰다.

법전면사무소, 종합민원과, 농촌개발과, 춘양농협법전지점 직원 30여명이 일손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법전면 풍정리 정재열 농가를 찾아 사과밭 적과 및 영농작업을 실시했다.

해당 농가는 “가족의 갑작스러운 질환과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었는데, 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한숨 돌릴 수 있어서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면장은 “갈수록 농촌의 인력이 고령화되고 적기에 노동력을 확보하지 못해 어려움을 겪는 농민들이 많은 현실에 조금이나마 일손 부족 해소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다행이고, 앞으로도 농촌일손지원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함일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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