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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민 수돗물 발암물질 비상, 구미공단 따가운 눈총

기사승인 2018.06.22  14: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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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시에서는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

▲대구시민 수돗물 발암물질 비상, 구미공단 따가운 눈총 ⓒ국제i저널

[국제i저널 대구 여의봉, 주종환] 대구광역시내 수돗물 오염 우려에 시민들이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오는 22일 대구지역 매체들이 대대적으로 발암물질보도가 줄을 잇고 있다. 잊을만 하면 나오는 수돗물 발암물질과 관련해 대구시에서는 뾰족한 대책도 없는 상황이다.

생물학적 오염원은 끓이면 되지만, 화학물질의 경우 끓이면 증발하지 않는 이상 물속에서 농도가 계속 높아진다.

문제가 되고 있는 유해물질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특히 공장에서 사용이 많은 나트로소아민이 대표적이다.

발암물질의 일종으로 대부분 황색액체이며 자연계에도 널리 분포하고 있다. 야채나 과일, 음료수에 들어 있는 질산염은 체내에서 환원되어 아질산염이 된다. 그리고 아질산염은 식품 내의 아민, 아미드류와 함께 산성 환경인 위 내에서 반응하여 니트로소아민이라는 물질이 생성되게 된다.

아질산과 아민류가 반응하여 니트로소화합물을 생성하는 반응은 비타민C에 의해 대부분 억제된다. 하지만 니트로소아민은 약 300여종이 알려져 있는데, 이들은 동물의 여러 장기에서 악성종양을 형성한다.

대구광역시 인근 정수장 관계자는 현재 문제가 되고 있는 물질들 중에 일부는 “활성탄을 통해 정제를 할 수가 있는데, 최근에 만들어진 신 활성탄이 더 효과적인 것으로 알고 있다.” 며, “현재 신활성탄을 도입하기 위해서는 상당한 예산이 소요되므로 내부적인 검토가 필요한 부분이다”고 말했다.

화학물질과 관련된 물오염 보도는 상당히 자주 보도가 되는 편이다. 특히 이번 지역언론 보도를 통해 대구상수원이전의 대구, 구미간의 해묵은 갈등에도 영향을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여의봉, 주종환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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