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경북도, 영덕에서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 개최

기사승인 2018.07.20  22:37:32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영덕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 20개국 해외 청소년 포함 5천여 명 참가

[국제i저널=경북 권은희 기자] 경상북도는 23일부터 26일까지 4일간 영덕군 고래불국민야영장 일원에서 국내・외 청소년들을 위한 국제 야영 축제인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가 열린다고 밝혔다.

한국청소년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여성가족부, 영덕군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해외 20여개국 200여명의 청소년들과 함께 국내・외 총 5,000여명의 대규모 인원이 참가해 `함께 海요! 학교보다 넓은 세상' 이라는 슬로건으로 치러진다.

행사주제는 `모험, 상상, 호기심, 환경' 네 가지로 영덕군의 아름다운 자연과 바다를 배경으로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먼저 24일 저녁에 열리는 개영식에는 이철우 경상북도지사, 정현백 여성가족부 장관, 이희진 영덕군수와 한기호 한국청소년연맹 총재, 조주홍 도의회 문화환경위원장,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등이 함께 해 『2018 국제청소년캠페스트』의 시작을 알린다.

특히, 공식행사 개영식 이후에는 최근 세계적으로 한류 붐을 일으키고 있는 K-POP 특별 축하공연으로 음악 프로그램인 SBS PLUS `더쇼(The Show)'가 저녁 8시부터 9시 30분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되는데, 국내 최정상급 아이돌 가수 여자친구, 마마무, 구구단세미나, 마이틴, UNB, 김동한 등 15개팀이 출연해 캠페스트의 열기를 더한다.

축제기간 동안에는 국내・외 청소년간의 문화교류는 물론 동해안의 아름다운 절경을 자랑하는 영덕군 고래불해수욕장, 대진해수욕장을 배경으로 바나나보트, 스노클링, 리버보트 등 다양한 해양체험 활동과 오징어잡기, 광어잡기 등의 보물찾기 미션이 진행된다.

환경보호를 테마로 드론레이싱, 컬링, 플라잉디스크 체험이 가능하고 메이킹존에서는 양초만들기, 로프팔찌, 천연비누, 모기 퇴치제 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으며 숲속영화제, 버스킹&토크콘서트, 별자리체험 등 청소년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이 가득 준비되어 있다.

권은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