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도로공사, 경인고속도로 시설개량공사

기사승인 2018.08.14  11:55:39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16일부터 올 12월말까지 경인선(서인천~신월IC) 노후시설물 전면 보수 공사 시행

▲ 한국도로공사 영동선 시설개량공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 = 경북 서미영 기자] 경인고속도로 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 구간(왕복 8차로)이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

한국도로공사는 경인고속도로 일부 구간(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의 노후시설 보수공사를 위해 오는 16일부터 양방향 각 1∼2개차로의 통행을 제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3년 확장공사 후 25년이 지나면서 노후화된 구간을 아스팔트로 전면 재포장한다.또 중앙분리대·가드레일·방음벽 등의 안전시설과 부대시설을 리모델링해 고속도로의 안전성과 쾌적성을 높이기 위해서다.

통행이 제한되는 곳은 한국도로공사가 유지 관리하는 서인천 나들목~신월 나들목 13.4km 구간이다.

교통량이 많은 주간 시간대를 피해 오후 10시부터 오전 6시까지 야간에만 공사를 진행하고 양방향 동시작업으로 공사기간을 최소화해 이용고객의 불편을 줄일 계획이다.

한국도로공사는 공사 시행으로 교통 혼잡이 우려됨에 따라 이용객들이 교통방송, 도로전광표지판(VMS) 등을 통해 교통상황 및 우회도로를 미리 확인하고 운행할 것을 당부했다.

공사구간 교통상황정보는 고속도로 교통정보 앱(app)이나 로드플러스 홈페이지(www.roadplus.co.kr)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도로공사 관계자는 “당장은 차량정체로 이용객의 불편이 예상되지만 노후시설물 개선을 통해 장기적으로는 주행쾌적성과 안전성이 대폭 향상될 것이다.”라며, “운전자들은 출발 전 교통상황을 확인 할 것.”을 당부했다.

서미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