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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꼬미 쿠션제작, 찾아가는 메이커 스페이스 ‘드림팩토리’ 방문

기사승인 2019.01.19  09:3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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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션제작 향후 굿즈 양산판매 시작할까?

▲ 곰꼬미와 드림팩토리 공동대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왼쪽부터 이우진 공동대표, 곰꼬미, 김수현 공동대표)

[국제i저널 이순호기자] 지난 17일 오전, 국제콘텐츠팩토리(여의봉 대표)의 곰꼬미가 경상북도북부권 청년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해 있는 드림팩토리(김수현 대표)에 방문했다.

드림팩토리는 체험수업 전문 회사로 현재는 봉제디자인 기술을 바탕으로 쿠션, 가방, 파우치 등의 다양한 굿즈 제품들을 청소년이 직접 만들 수 있도록 교육 및 제품개발 회사이다.

특히 최근에는 경상북도교육청연구원에서 진행된 진로담당자 역량강화 연수회에서 ‘메이커교육’을 주제로 초청 강의를 하는 등 이목을 끌고 있다.

김수현 대표와 이우진 공동대표는 곰꼬미와 함께 재봉틀로 곰꼬미 무늬가 그려진 천으로 쿠션을 만드는 퍼포먼스를 가졌다. 완성된 쿠션은 가슴에 안고 경북콘텐츠 진흥원으로 이동했다.

국제콘텐츠팩토리 여의봉 대표는 “지역 기업과 상생하는 차원에서 홍보를 해주기 위해 간단한 준비를 하고 방문했는데, 아주 재미있게 영상이 촬영되어 유튜브 등에 배포될 영상이 매우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김수현 대표는 “경북상징 곰꼬미와 함께 재봉틀에 앉아 무엇가를 만들었다는 것이 신기하고 재미있는 시간이었고, 향후 곰꼬미와 관련된 굿즈제품 제작에 살짝 욕심이 생기려 한다.”고 말했다.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 제14회 경북캐릭터공모전(이종수 원장)에 특선으로 당선된 곰꼬미는 경북을 상징하는 캐릭터이다. 특히 최근에는 한국과학창의재단(안성진 이사장)의 지원을 받아 10회 분량의 웹툰 콘텐츠도 제작중이다. 현재는 촬영중 스텝들이 찍은 짧은 동영상만 SNS로 업데이트를 하고 있지만, 웹툰과 5분 내외분량의 공식 콘텐츠는 2월 초순에 업데이트 된다.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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