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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용각리 주민 대규모 돈사건축 결사반대 집회

기사승인 2019.02.03  21: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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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까투리유아숲체험원 400m 떨어진 곳.. 대규모 돈사건축 주민들 결사반대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기자] 최근 이른 아침 안동시청 앞에서 일직면의 돈사건축에 대한 반대집회가 지속해 주목을 끌고 있다.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소뜨미골에 대규모 돈사 건축이 추진되자 지난1월 28일과, 2월1일 용각리 주민들로 이루어진 돈사건축반대추진위원는 피켓과 현수막을 들고 안동시청 앞에 돈사 건립 반대 집회을 열었다.

대규모 돈사건축 예정지는 안동시 일직면 용각리 마을의 상류지역이고 바로 밑에 400m 지역에 국유림 엄마까투리 유아숲 체험장이 있고, 친환경 농사을 짓고 저수지가 있는 곳이다.

현재 돈사건립 추진 업체는 임야에 4,000㎡ (1,200평)에 돈사 2개동 건립 2천마리 돼지사육을 허가내기 위해 사전건축심의를 통과한 상태로 건축 신청을 앞두고 있다.


또한 19년1월1일부터 시행되는 유기양봉 품질인증제도로 인해 축사 반경 3Km 제한이 향후 어떤 영향을 끼칠지에 대해 그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안동시청은 지속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1인 시위와 집단집회와 관련해 법적으로 가능한 범위내에서 대책을 강구하고 있는 상황이다.

여의봉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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