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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선도의료기관과 함께 ‘메디시티 대구’ 실현에 박차!

기사승인 2019.02.16  21:5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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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규 지정 3개, 재지정 5개로 총 50개의 선도의료기관 보유

[국제i저널 = 대구 이순호, 박서연 기자] 대구시는 14일 외국인 환자유치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선도의료기관에 대한 지정서 수여식과 시·지역병원·유치업체간 의료관광 활성화 간담회를 갖고 ‘해외의료관광객 3만명 시대’를 열기 위해 힘을 모았다.

이번에 새로 지정된 의료기관은 ‘SM영상의학과의원, 닥터코코의원, 코비한의원’이며, 재지정 의료기관은 ‘곽병원, 미르치과병원, 누네안과병원, 대경영상의학과의원, 리더스성형외과’이다.

선도의료기관으로 지정되면 3년간 대구시 지정 의료관광 선도의료기관 명칭을 사용할 수 있으며, 해외 거점 구축지원, 국내외 의료관광 홍보설명회 및 전시회 참가 시 우선권 부여, 해외환자 유치 시 차량지원, 통·번역 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가 제공된다.

지정서 수여식 후에는 ‘세계 속의 의료관광 중심도시’로 비상하는 원년으로 삼아 2020년에 의료관광객 3만명 시대를 준비하고자 조승아 대구가톨릭대학교 국제의료관광학과 교수로부터 ‘의료관광객 3만명 도약을 위한 방안’을 듣고, 그에 따른 토론이 진행됐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올해도 한반도를 둘러싼 긴장관계와 국제정세의 불안, 지자체간 경쟁심화 등 의료관광시장의 어려움이 예상되지만 이번에 새롭게 지정된 의료기관을 포함한 선도의료기관과 유치업체 등과 상생·협업을 통해 지혜를 모을 것”이라고 말하며,

“메디시티대구의 우수한 의료 인프라와 수준 높은 의료서비스를 바탕으로 대구의 의료와 경북의 관광을 융합한 의료관광 클러스터 구축을 통해 지금의 위기를 미래의 기회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이순호,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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