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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생명사랑 마을 조성 사업 현판식

기사승인 2019.03.17  12: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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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북면 회룡리, 전두리 농촌지역 자살예방위해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 확대

▲2019 생명사랑 마을 조성 사업 현판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농촌지역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분위기 조성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하여 2016년부터 운영 중인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을 확대 운영하기로 했다.

농약안전보관함 보급사업은 농약보관함에 관리하도록 하여 농약으로 인한 음독자살을 예방하고, 주민 정신건강검진 및 상담, 정신건강프로그램을 운영해 정신건강증진과 생명존중분위기 확산을 목적으로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2016년 산양면 평지2리 31개 보급하고 사용실태에 대한 모니터링을 실시했으며, 금년에는 산북면 회룡리, 전두리 2개 마을을 선정 100가구에 설치하여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문경시 관계자는 “산북면 전두리를 시작으로 읍‧면지역 주민들의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며 농촌지역 자살 예방을 위해 다방면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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