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함께 달리는 성주 택시
▲성주군, 성주 택시 역사유치 홍보물 부착 운행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성주군은 관내 모든 택시에 ‘성주미래 100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에 달려 있습니다!’라는 문구의 외부홍보물을 부착하여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홍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택시와 같은 이동수단광고는 광범위한 홍보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오는 5월 개최되는 ‘성주생명문화축제·성주참외페스티벌’을 방문하는 외지인에게도 ‘남부내륙철도 성주역 유치’ 필요성을 알리고 관심을 유도할 수 있을 것이라 전망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남부내륙고속철도 역사 유치에 계속적인 관심과 열의를 이어나가기 위해 여러 가지 홍보뿐 아니라, 다각적인 방면에서 행정 총력을 기울일 것이다.”고 말했다.
또한, “반드시 성주역은 유치되어야 한다.”라고 전하며 성주역 유치에 굳건한 의지를 표명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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