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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경주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기사승인 2019.06.13  12:5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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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년고도 경주에서 아시아 최고 철인을 가린다!

▲2019 경주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오는 20일부터 23일까지 보문관광단지 일원에서 공사와 대한트라이애슬론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 경주시가 후원하는“경주 아시아 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18년까지는 국내대회로 개최 되었으나 올해는 국제대회로 격상되어 중국, 일본, 태국 등 아시아 31개국에서 외국인 선수 400명과 국내선수 1,100명 등 1,500명이 참가하여 인간의 한계를 뛰어 넘는 아시아 최고의 철인을 가린다.

또한 참가선수와 임원, 가족 등을 더하면 약3,000명이 4일간 경주에 머물며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다.

공사에서는 많은 외국선수 및 가족들이 참가함에 따라 편의제공을 위해 대회장과 관광지간 순회 셔틀버스를 운영하고 행사장 주변에는 지역문화단체의 버스킹공연 등 다양한 이벤트로 볼거리를 제공하여 경주를 세계에 알린다.

이번 대회에 선수 및 관광객의 안전을 위하여 경주경찰서, 경주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의료진을 배치하는 등 안전사고 예방에 만반의 준비를 할 계획이다.

보문관광단지는 2008년부터 트라이애슬론 대회가 개최되고 있으며, 아름다운 호수와 산책로, 순환도로와 숙박시설 등의 인프라가 완벽하게 갖춰져 경기개최에 최적의 장소로 평가되며, 특히 대회 기간 중 체류와 휴양이 동시에 가능함으로 스포츠관광의 메카로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조 경북문화관광공사 사장은 "지역 최초로 아시아트라이애슬론 선수권대회를 경주 보문관광단지에서 개최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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