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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문 영천시장, 인구가 영천의 미래다!

기사승인 2019.07.22  17: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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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대학서 ‘영천시의 인구정책’ 주제로 특강

[국제i저널 = 경북 이순호 기자] 최기문 영천시장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영천시 교육문화센터에서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 노인대학 360여명의 어르신을 모시고 ‘영천시의 인구정책’이라는 주제로 특강했다.

이번 특강은 성낙균 대한노인회 영천시지회장, 조낙중 노인대학장 초청으로 마련됐다.

이날 어르신들은 인구 늘리기 결의문을 채택했으며 갈수록 심각해지는 인구감소에 따른 영천시의 위기감과 문제점을 공유하고 저출산·고령화 등의 인구문제에 대해 올바른 이해와 사회적 공감을 형성해 효과적으로 대응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특강에서 “우리 시의 당면과제 중 무엇보다 제일은 인구문제로, 영천의 미래를 위해서라도 모두가 적극적인 자세로 공동의 노력이 절실하다.”고 인구문제를 강조했다.

한편, 영천시는 경북도내 타 시군에 비해 중상위 수준의 출산장려금, 초・중・고 무상급식 지원, 교육여건개선을 위한 장학지원 학대 등 다양한 인구정책을 시행하고 있다.

#최기문 #저출산 #고령화 #영천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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