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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산업의 메카 대구, 2019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개막

기사승인 2019.08.12  18:3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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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 대구서 개최

[국제i저널 = 대구 이순호 기자] 올해도 ‘2019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이 대구 엑스코(EXCO) 5층 컨벤션홀에서 11일부터 15일 까지 5일간 열린다.

대구광역시와 국제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로봇올림피아드위원회, 대한로봇스포츠협회가 주관하는 ‘2019 국제로봇올림피아드 한국대회‘ 본선은 전국 예선을 통과한 초·중·고등학생 937팀 1,123명이 참가해 15개 종목 41개 부문에서 실력을 겨루게 된다.

이번 대회에서 상위권에 선발된 학생들은 오는 12월, 태국 치앙마이에서 열리는 세계대회에 한국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특히, 세계 7대 글로벌 로봇기업 중 기업현대로보틱스, 에이비비(ABB), 야스카와(YASKAWA), 쿠카(KUKA) 4개를 유치한 로봇산업의 메카 대구에서 ’2020년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세계대회‘를 개최하게 돼 ‘대구는 로봇 도시’라는 이미지를 전 세계에 알리게 됐다.

김종환 (사)대한로봇스포츠협회 이사장은 “국제로봇올림피아드는 1999년 처음 시작돼 20년이 흐른 지금 세계인들은 로봇과 인공지능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 대회를 주목하고 있다.”며, “로봇을 통한 창의적 경험을 하고 미래인재들에게 과학기술의 핵심역량을 갖추도록 한다는 큰 뜻을 품고 국제로봇올림피아드가 탄생했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광역시장은 “지금 세계는 4차산업혁명에 대응해 신성장산업을 육성에 집중하고 있고 그중에 로봇산업은 미래산업의 핵심이다.”고 말하며, “이번 대회를 통해 유능한 로봇 인재가 양성되는 계기가 되고, 로봇산업 선도도시 대구를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대행사로 11일, 14일, 15일 3일간 ‘가족로봇경진대회’가 열린다.
초등학생 1명, 보호자 1명이 한 팀이 돼 로봇을 조립하고 레이싱을 펼치는 대회로 참가비는 무료로 온라인(www.iroc.kr / 2019-iro-4)으로 신청하면 된다.

#대구 #권영진 #IROC #국제로봇올림피아드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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