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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행복한 일터 만든다더니 경찰, 요금수납원 대치

기사승인 2019.09.11  19:5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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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년 일하면서 회사에서 시키는 대로만 했는데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한국도로공사 톨게이트 노동조합은 지난 9일부터 김천혁신도시에 위치한 한국도로공사 본사에서 사흘째 농성 중에 있다.

한국도로공사 1·2층 로비에는 도로공사 직원 300여명이 농성 중이며, 밖에서도 많은 인원이 경찰과 대치하고 있다.

대법원은 745명을 직접 고용하라고 했지만, 일부 요금수납원 직접고용과 관련해 팽팽하게 의견이 대립하고, 요금수납원들은 1,116명 전원을 고용하기를 주장하고 있다.

톨게이트 노동조합 관계자는 ”대법원에서는 700여 명만 직접 고용 판결이 났지만, 요금수납원의 수납업무는 모두가 똑같다“며, ”한 명이라도 대법원판결이 나면 전원이 직접 고용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한국도로공사 관계자는 ”도로공사에서 8월 29일 대법원에서 499명에 대해 직접고용하고 1, 2심 계류 중인 부분은 법원 판결이 나오면 판단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강래 #도로공사 #대법원 #판결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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