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6일, 경기 양주시에서 태풍 피해복구 실시
▲농협 조합감사위원회, 태풍 피해농가 긴급 인력지원 ⓒ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농협중앙회 조합감사위원회는 16일 경기 양주시 어둔동에 위치한 제13호 태풍 ‘링링’ 피해농가를 찾아 긴급복구 지원을 위한 일손 돕기를 실시했다.
이날 일손돕기에 참여한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을 비롯한 임직원 30여명은 비닐하우스 복구 및 쓰러진 고춧대 등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했다.
박규희 조합감사위원장은 “수확을 앞두고 입은 피해라 농업인의 상심이 이루 말할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태풍 피해복구를 위한 인력지원과 함께 실질적인 복구방안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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