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지아주-앨라배마주 투자유치 활동

기사승인 2019.11.08  04:13:59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미국 동남부지역 한미상공회의소와 연계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논의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조지아주-앨라배마주 투자유치 활동 ⓒ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박서연 기자]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이하 경자청)은 4일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시 미국 동남부상공회의소에서 소프트웨어 기업인 I사, 애틀랜타 시청 관계자 등 20명이 참가한 가운데 투자유치설명회를 개최했다.

애틀랜타시에서 20년 전 출범한 I사는 로봇 소프트웨어 제작업체로 수성의료지구 및 대구경북지역의 로봇기업과 합작법인 설립을 타진해 오고 있는 잠재적인 투자기업이다.

경자청은 이번 설명회 기간 중 벤츠·토요타·폭스바겐 등 자동차 기업과 현대·기아·SK이노베이션·LG하우시스·한화 한국기업이 진출해 있는 미국 동남부지역 한미상공회의소와 연계해 조지아주와 앨라배마주의 지역기업과 대구경북 지역기업 간의 협력관계 구축을 통한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인선 청장은 “앨라배마주는 대구경북은 지역경제와 일자리에 미치는 파급효과가 큰 자동차 부품산업이 주력산업이라는 공통점이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앨라배마주와 인접한 조지아주의 지역기업 유치 뿐만 아니라 자동차 부품업체들과의 합작법인 설립을 통한 대구경북 지역기업의 판로개척과 수출증대도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