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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한울원자력본부 '전복치패 방류사업' 실시

기사승인 2019.11.14  1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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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전복치패 5.1억원 상당을 발전소 주변 어촌계에 지원

▲ 울진군 현내 어촌계에 전복치패를 전달하고 있다 ⓒ 국제i저널

[국제i저널= 경북 이현주 기자]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는 지난 13일 발전소 주변 16개 어촌계 마을어장에 전복치패를 방류하는 '2019년 전복치패 방류사업'을 시행했다.

전복치패 방류사업은 한울본부가 시행하고 있는 사업자지원사업 중 하나로, 2007년부터 꾸준히 시행되어 왔다.

이날 한울본부는 사업 시행 주체인 죽변 수협과 함께 검수한 5.1억 원 상당의 전복치패 약 77만 미를 발전소 주변 16개 어촌계를 통해 마을어장 암반에 부착했다.

한울본부는 수산자원 증식사업을 위한 사업자지원사업으로서 전복치패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왔다.

그간 투입한 인공어초·전복치패 등 수산자원은 약 573만 미, 금액으로는 총 60.8억 원에 이른다. 한울본부는 앞으로도 지역 어업인과 상생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이현주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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