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경북도, 경주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에서 H5형 항원 검출

기사승인 2019.11.19  14:48:16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예찰지역(반경 10Km) 내 가금 이동통제, 예찰·검사, 소독 실시

[국제i저널=경북 박서연 기자] 경상북도 AI방역대책 상황실에서는 경주시 형산강 야생조류 분변검사 결과, 김천 감천(10월 25일, H5N3형), 경산 금호강(11월 6일, H5N2형)에 이어 올 들어 세 번째로 11월 15일 H5형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검출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경북도는 조류인플루엔자 긴급행동지침(AI SOP)에 따라 AI 항원이 검출된 지점을 중심으로 ▲반경 10km 지역을 ‘야생조수류 예찰지역’으로 설정(예찰지역 내 263호 438천수 사육 : 닭 241호, 오리 3호, 거위 8호) ▲해당지역 내 가금과 사육중인 조류에 대한 예찰·검사, 이동통제와 소독 ▲철새도래지와 인근농가에 대한 차단방역 강화 ▲광역방제기 등 소독차량을 총 동원한 매일 소독 실시 등 방역조치를 취한다고 밝히면서 농가 자체 소독도 강화해 줄 것을 강조했다.

박서연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