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ad39

명품안동소주 미국, 캐나다 등 해외수출 성공 이목집중

기사승인 2020.01.14  17:58:36

공유
default_news_ad2
ad38

- 도수가 높은 전통 안동소주 도수낮춰서 대중화

[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김민제 기자] 명품안동소주가 지속적인 수출이 이루어지면서 그 성장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명품안동소주(주)는 '참조은' 16.9% 360㎖'를 캐나다 토론토에 수출이 이루어졌다. 이번에 수출하는 안동소주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전통 안동소주의 대중화를 위해 내놓은 도수가 낮다. 일반적으로 40%대가 넘는 소주를 해외 일반인들의 입맛에 타겟을 맞춘것이다. 수출물량은 컨테이너 1동 물량 620상자(1만2400병)로 1300여만 원어치다. 국내 전통주 업계 최초 증류식 소주의 알코올 도수를 낮춰 명품안동소주는 이미 국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아 왔다. 캐나다 토론토는 최근 메이저리그에서 활동 중인 류현진 선수가 토론토 블루제이스로 이적하면서 한국내에 유명해 졌다. 명품안동소주은 토론토에서 선두 케이푸드의 일원으로 케이팝과 함께 한류 붐을 이끄는데 주력하겠다는 방침이다. 안동소주는 지난해 12월 특허청의 지리적 표시 증명표장으로 등록돼 특정 지역에서 생산·제조·가공된 상품임을 나타내는 표시로 유사 제품으로부터 보호받고 있다. 명품안동소주는 현재 미국과 캐나다 등 160여 개국 유통망을 통해 납품 중이다.

김민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ad41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ad40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