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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벽진면문화센터, 설맞이 어르신 무료목욕 선행

기사승인 2020.01.21  18: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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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내 목욕시설 무료개방

▲성주군 벽진면문화센터 목욕봉사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성주군 벽진면문화센터는 설을 맞아 21일부터 23일까지 벽진면 주소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문화센터 내 목욕시설을 무료개방한다고 밝혔다.

행사 운영시간은 오전10시부터 14시까지로 노인들의 품위유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마련됐다.

벽진면바르게살기, 문화탁구동호회, 문화산악회에서 하루씩 돌아가며 목욕봉사를 도왔으며, 벽진농업협동조합은 목욕 후 갈증과 허기를 느낄 어르신들께 빵과 요구르트 100개를 제공했다.

평소에도 벽진문화센터는 매달 첫째주 토요일 10시부터 14시까지 벽진면에 주소를 둔 75세 이상 어르신들께 무료목욕 편의를 제공하고 있어 지역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행사를 추진한 김쌍근 운영위원장은 “목욕하고 행복해하는 어르신을 보면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무료목욕 서비스를 제공하여 지역사회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2월 29일까지 헬스·산악·탁구동아리 회원모집 중이니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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