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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코로나 19 확진환자 2명 확인

기사승인 2020.02.21  19:5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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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즉시 자택 출입통제와 방역 실시로 지역사회 감염 차단 총력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문경시는 21일 대구에 거주하는 부부가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 부부는 19일 자가용을 이용해 문경시 친정에 왔다. 20일 오한과 발열 증상으로 문경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했고 21일 최종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외출 없이 자택에 머물었고, 문경시보건소 방역반은 즉시 자택 출입통제와 방역 실시로 지역사회 감염 위험은 희박할 것으로 본다.

이번 확진자는 20일 오한과 발열 증상으로 문경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21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부는 병상이 배정 되는대로 국가지정병원으로 후송을 위해 24시간 후송반이 대기 중이다.

문경시는 방역강화와 다중이용시설 임시 휴관을 했으며, 이후 진행사항은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하고 감염병 확산 방지에 총력 대응할 계획이다.

문경시관계자는 “의심증상 발현 시에는 의료기관 방문 전 반드시 질병관리본부 상담센터 1339또는 문경시보건소에 먼저 연락해 안내를 받을 것”을 강조하며, “코로나19 조기발견 및 확산차단을 위해서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신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전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와 마스크 착용을 생활화 할 것”을 당부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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