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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시, 상생을 위한 사회적 거리두기

기사승인 2020.03.30  23: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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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확산 방지위해 종교계와 다중이용시설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

▲사회적 거리두기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종교계와 다중이용시설이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키로 했다.

상주시 관내 노래연습장 40여 곳이 4월 5일까지 자발적인 휴업을 결의했다. 앞서 불교와 천주교 측은 지난달부터 법회와 미사를 중단 결정한 바 있다.

노래연습장협회 관계자는 “코로나19 조기 종식을 위해 힘을 보태야 하겠다는 마음으로 어렵지만 휴업에 동참하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26일 상주시기독교연합회 회장 및 임원 등 21명이 참석한 가운데 코로나19 대응 간담회를 열고 상주시와 기독교연합회간 업무 네트워크를 만들고 방역 협력망도 구축하기로 했다.

조성희 상주시장 권한대행은 코로나19로 인한 고통과 불편을 감수하면서 각계에서 자발적인 휴업과 종교집회 중단 및 축소 조치를 한 데 대해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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