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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브니크, 발 편한 스니커즈 라브(La-V) 신제품 출시

기사승인 2020.08.28  11: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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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천연소가죽 제작으로 우수한 통풍...뛰어난 쿠션감

▲로브니크 La-V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장혜진기자] 편안한 깔창으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로브니크가 La-V(라브)를 8월 신상품으로 공개했다.

2014년 인솔제작으로 시작한 로브니크는 작년 12월 간호화 세스테라를 와디즈 펀딩으로 판매하며 소비자들에게 인정받았다. 뜨거운 호응을 이어 이번에는 대중성을 담아 스니커즈 La-V(라브)를 개발했다.

La-V(라브)는 재봉선을 제거하여 깔끔한 기본라인을 강조하는데 집중했다. 표면 코팅 공법으로 사이드 이중 컬러를 구현한 것이 제품의 포인트로 심플함을 표현한 디자인이다.

▲로브니크 La-V 착화샷 ⓒ국제i저널


외관상 소재는 천연 소가죽을 활용하여 피부가 숨 쉬듯 통기성이 우수하고, 부드러운 착화감을 느낄 수 있도록 제작하였다. 깔창은 메모리폼을 활용하여 포근한 느낌을 주며, PU(폴리우레탄)발포 국산 솔라폼을 활용하여 땀이 금방 건조되는 재질이다.

로브니크는 La-V(라브)가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스니커즈인 만큼 신발 끈에도 신경을 썼다. 미니멀한 신발끈으로 심플한 흰색 신발과 조화로우며 엣지있는 이미지를 연출할 수 있도록 하는 섬세함을 담아내었다.

또한, 이번 신제품 역시 “걷는 즐거움이 시작된다”라는 비전에 맞게 발의 편안함에 중점을 두었다. 오솔라이트¹와 메모리폼(폴리우레탄으로 만든 완충재)이 결합된 자체제작 깔창으로 충격 완화가 되면서 발바닥에 무리가 덜 간다.

오솔라이트¹ :‘교정’이라는 뜻의 Orthotic과 ‘가벼운’이라는 뜻의 Lite 의 합성어, 일반 깔창보 다 쿠션력이 좋으며 발냄새를 억제 시켜준다.

이와 더불어 신발 뒷부분에는 SH폼(소프트폼)을 차용하여 구겨짐을 최소화하였으며 발목 까짐을 방지했다. 발볼은 와이드하게 제작하여 착화감을 극대화했다.

▲로브니크 La-V ⓒ국제i저널

로브니크의 허정호 대표는 "천연가죽이라서 발에 맞춰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에 발 아픔이 없고 통기성이 잘되는 제품이다"고 La-V(라브)의 장점을 강조하며, “향후 사람들의 발목과 발바닥 등 건강과 기능성에 중점을 둔 신발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장혜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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