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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과기보좌관 박수경 산·학·연 관계자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0.09.28  11:2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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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청와대 뉴딜 성공위해경제투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는 24일 경북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청와대와 관계부처, 지자체를 비롯한 지역 산·학·연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018년 11월 문재인 대통령의 경북 경제투어시 발표된 후속조치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앞으로도 지역의 산업전략이 큰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구미시 스마트산업단지 고도화, 홀로그램 기술개발, 디지털 기반 자동차 전장시스템 구축 등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지역경제 유관기관, 혁신기술을 보유한 지역기업 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구미전자정보기술원에서 간담회를 마친 후 산업안전용 디지털 솔루션 개발업체 ㈜선테크를 방문하여 지역 기업의 현황을 직접 살펴 보고 지역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한 방안도 논의하였다.

박수경 과기보좌관은 “경상북도는 우수한 연구 역량과 철강・전자・부품・ 소재 등 핵심 산업에 강점을 보유하고 있어 디지털 뉴딜의 최적의 파트너”라고 언급하면서, 대통령의 경북 경제투어의 성과를 발전시켜 디지털 뉴딜의 성공으로 이어지도록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당부하였다.

장석영 차관도 “우리나라 ICT 산업의 한 축을 담당하고 있는 경상북도와 구미시가 디지털 뉴딜에 적극 동참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과기정통부도 지역 산업 진흥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약속하였다.

한편 지난 9월 7일「경북형 뉴딜 3+1 종합계획」을 발표한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경북은 우수한 성장기반과 디지털 인프라를 활용하여 한국형 뉴딜의 선도 지역으로 도약하고자 한다”며 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요청했다.

여의봉, 이보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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