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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관광도시 포항, 영일만관광특구에 ‘해상케이블카’ 첫 삽

기사승인 2020.12.21  16:0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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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억원 생산·부가가치 유발 및 1,400여명 신규 일자리 창출 기대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이순호 기자] 포항시(시장 이강덕)는 지난 18일 영일대 해상누각 광장에서 포항여객선터미널에서 환호공원까지 영일대해수욕장 100m의 상공, 총연장 1.8km를 가로지르는 포항 해상케이블카 설치사업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시행에 따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강덕 포항시장과 정달교 ㈜영일만해양케이블카 대표, 사업 관계자를 비롯해 지역의 시·도의원,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항해상케이블카는 바다와 도심지, 포스코 야경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색다른 점을 가지고 있어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강덕 포항시장은 “포항해상케이블카는 지역의 새로운 관광자원으로써 포항국제불빛축제 등 기존의 관광자원과 연계한 패키지형 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포항의 해양 랜드마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항해상케이블카는 총사업비 798억원이 투입되는 민간투자사업으로, 1,006억원의 생산·부가가치를 유발하고 1,400여명 정도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2022년 상반기 준공 후 3개월간 10인승 곤돌라 39대를 시험가동하고 정상운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케이블카 #영일만 #포스코 #민자사업

여의봉, 이순호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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