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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2021 학사운영 기본방침 안내

기사승인 2021.02.23  12:5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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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생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등교 수업이 될수 있도록 역량 결집

▲ 2021 학사운영 기본방침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석경희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2월 22일 정부의 감염병 위기대응 학교방역시스템을 기반으로 학생들의 배움과 성장이 멈추지 않는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지원하고 학생들의 학습권을 최대한 보장하는 ‘2021학년도 학사운영 기본방침’을 모든 학교에 안내했다.

2021학년도 학사운영의 큰 방향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방역과 학습의 균형을 잃지 않도록 학사운영의 안정성과 예측가능성을 최대한 확보하고, 더욱 촘촘한 학교방역시스템 구축으로 등교수업을 통한 학생들의 학습권과 건강권을 동시에 보장하는 데 있다.

▲ 안정적인 학사운영을 통한 학습권 보장

2021학년도 주요 연간 학사일정은 개학연기 없이 3월 1일에 시작하며, 유ㆍ초ㆍ중ㆍ고ㆍ특수학교는 법정 기준수업일수를 준수하여 정상운영을 추진한다.

지난해 장기간의 원격수업으로 학생들의 학력손실에 대한 우려와 학습격차를 최소화하기 위해 등교수업을 최대한 확대한다.

유치원, 초등학교 1~2학년, 특수학교(급) 학생들은 우선 등교하게 되며, 특히 초등학교 1~2학년은 학교 밀집도 산정 적용 대상에서 제외되어 거리두기 2단계까지 매일등교가 가능하다. 진학과 취업을 앞둔 고3 학생은 수능 전까지 매일등교를 추진함으로써 지난해 부족했던 등교수업에 따른 학습부담감 해소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다.

전교생 매일등교가 가능한 학교의 규모가 지난해 300명에서 400명으로 확대되어 이들 학교는 2.5단계까지 매일 등교가 가능하며, 그 외 학교는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학교 자율 결정이 가능하도록 하였다.

코로나19 상황 속에서 등교 확대에 따른 교사의 업무부담을 경감하기 위해 초등학교 1~3학년의 30명 이상 과밀학급에는 기간제교사 136명을 추가 배치한다.

돌봄이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지난 해 대비 1.6배 증가한 12,383명(‘20년 7,671명)을 대상으로 초등돌봄교실 594실(‘20년 505실)을 운영하는 등 돌봄도 확대 운영할 예정이다.

▲ 방역 지원인력 확대 및 기본에 충실한 방역수칙 생활화 지속

지난 1년간(2.18. 기준) 대구 학생 감염자수는 312명으로, 가족(65.7%)과 친구·지인(5.8%)을 통해 감염된 경우가 223명(71.5%)에 달하는 반면, 학교 내 감염은 ‘0’으로 한 명도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마스크 착용 생활화와 철저한 교내방역 등의 결과로 기본수칙 실천이 무엇보다 중요함에 따라 방역의 생활화와 체질화를 위해 <2021 코로나19 예방 생활수칙> 포스터를 제작하여 전 학교 및 기관에 50매씩 배부했다.

아울러, 모든 학교에서는 2월 22일부터 일주일간 코로나19 방역 상황을 점검하고, 학생과 교직원이 개학 전부터 매일 건강상태 자가진단을 실시하여 학교 내 감염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등교 시부터 시차등교제 등을 통해 학반별, 학년별 이동동선을 구분하고, 출입구부터 학반으로 이동한 후 가급적 같은 층 내에서 학생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한다. 학생들의 접촉과 감염 우려를 최소화하기 위해 이동수업을 최대한 제한하고 학교 내 강당, 다목적실 등 공동사용시설에 대한 관리를 강화한다.

특히 마스크를 벗고 음식을 섭취할 수 있는 학교 매점 운영과 외부인의 학교시설 사용을 금지하여 불특정다수 학생들의 감염 확산을 최대한 막는다. 아울러, 기숙사 입소 학생 및 교직원 5,000여명을 대상으로 사전 선별검사를 실시한 후 검사결과에 따라 입소한다.

안정적인 학교방역시스템 운영을 위해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하고, 과대학교에는 기간제 보건교사와 보건시간강사를 추가 배치하여 감염병 대응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특히, 교직원의 방역 업무 부담을 줄이고 학교 내 소독 활동 강화를 위해 76억원을 투입하여 모든 학교에 방역전담인력 총 2,660여명을 배치한다.

학교 코로나19 예방 및 대응 인프라 구축을 위해 지난해에 이어 의료자문단 등 전문가 자문 강화, 4개 지역대학병원과의 핫라인 등 협력체계를 더욱 공고히 하고, 학생 및 교직원 확진자가 발생하면 대구시 보건당국과 핫라인을 가동하여 24시간 이내에 선별검사를 실시하고, 학교 방역 및 원격수업 지원 등을 통해 최대한 신속하게 학교 운영이 정상화되도록 할 계획이다.

▲ 설문조사를 토대로 전문적 심리정서 지원 강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학생 및 교직원의 정서심리방역을 더욱 강화한다. 지난 해 5월 실시한 재난정신건강 평가와 12월 실시한 확진자 설문조사 결과(2월말 발표 예정)를 바탕으로, 올해는 더욱 촘촘하고 전문적인 심리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확진자 및 격리자 등의 심리방역을 위해 학교위클래스, 교육청Wee센터, 병원Wee센터 등의 전문가로 구성된 심리방역 지원단을 연중 운영하며, 정신건강전문가가 학교로 찾아가는 방문사업을 대학병원 Wee센터와 연계하여 확대 추진한다.

강은희 대구시교육감은 “올해도 우리 학생들이 안전한 학교에서 배움과 성장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미리 준비하고 각자의 역할에 최선을 다해 교육공동체의 힘이 빛을 발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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