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면 어업인의 활로 모색 및 내수면 활성화와 6차 산업화를 위한 과제 논의
▲내수면어업인 간담회 ⓒ국제i저널 |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경상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25일 황중광 (사)수산업경영인 안동연합회장 등 내수면 양식과 어업에 종사하는 어업인 대표 18명이 참석해 내수면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내수면 어업인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코로나19로 침체된 내수면 어업인의 활로 모색 및 경북 내수면 활성화와 6차 산업화를 위해 △내수면 어업 발전 중·장기 발전 방안 등 협의 △내수면 양식어가 경영안정화를 위한 민물고기 식품개발 추진방안 발표 및 토론 △내수면 수산식품 가공산업 육성 및 유통 인프라 확충 등의 과제가 논의되었다.
경상북도 내수면 산업 여건은 내수면 양식 191건, 내수면 어업 475건 등 735톤의 수산물이 연중 생산하고 있으나 회, 매운탕 튀김 등 한정된 소비품목과 중․장년층에서만 즐겨 찾는 소비계층의 한계로 소비촉진과 경영안정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겨 찾는 식품개발이 시급한 실정이다.
특히, 박주형 이화정송어장 대표, 김명섭 의성마늘황토메기 대표 등은
서민지 기자 iij@iij.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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