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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2022년 국비 확보 위해 총력

기사승인 2021.04.07  15:3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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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국보 건의사업 5조3천억원 목표 설정 순국비 10조원 시대 목표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김동현 기자]이철우경북도지사는 6일 2022년 국비확보 추진상황 점검을 위해 보고회를 가졌다.

보고회에서 올해는 전년도 4조 7천억 원보다 6천억 원이 증가한 5조 3천억 원이 목표액이라고 밝혔다.

지난해 국가투자예산 건의사업5조808억원과 道 예산서에 담기는 일반국비 4조 6,354억 원을 합하여 국비 9조 7,162억 원의 국비를 확보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올해는 국비 건의사업 5조 3,000억원을 목표로 설정하고 예산에 편성하는 일반국비 4조 7,000억 원을 확보하여 순국비 10조원 시대를 열어간다는 방침이다.

道의 주요 국비확보 사업으로는 문경~김천간 내륙철도, 중앙고속도로(읍내JC~의성IC) 확장, 북구미IC~군위JC간 고속도로, 성주~대구간 고속도로, 경부선・중앙선 연결철도등 대구경북선 건설 등이다.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SOC사업과 양성자이온빔 기반 산업체 R&D통합지원센터 구축, 혁신원자력 기술연구원 설립, 고성능 차세대 이차전지 상용화 기술개발사업 등 미래 먹거리 창출을 위한 R&D사업이다.

신규사업으로 경북 수산식품수출가공클러스터 조성, 국립 산림레포츠진흥센터 조성사업, 예천 풍양지구 농촌용수 이용체계재편사업 등으로 국책사업으로 채택 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집중할 계획이다.

중앙부처가 신규사업 선정을 공모로 추진하는 추세에 대응하여 공모사업 추진 시스템을 정립하고 중점공모사업을 실국별로 지정해 집중 관리하는 등 부처 공모사업 추진 동향에 대해서도 체계적으로 대응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 “코로나19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는 도민들에게 지방재정의 한계를 극복하여 희망을 안겨 드리기 위해서는 그 어느 때보다 국비 확보가 절실한 만큼 내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여의봉 ,김동현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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