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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업경영체경상북도연합회 창립총회 개최

기사승인 2021.04.16  22:5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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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진 농업 국가 실현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행동의 기준 정립, 본격 활동 시작

▲농업인경영체연합회 총회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서민지기자] 한국농업경영체경상북도연합회는 지난 9일 청송 소노벨에서 김영택 경북도 정무실장을 비롯한 경상북도에 소속된 분야별 농업경영인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한국농업경영체총연합회는 지난해 12월 국내 6만7000여 농어업 법인을 회원으로 하여, 4차 산업혁명시대에 혁신기술을 적용하여 고품질·기능성 농수산물을 생산해 디지털 농림축산업을 실현하겠다는 목표로 출범했다.

이에 발맞춰 도연합회는 이날 총회에서 정관 심의, 임원 선출, 창립선언문 및 강령 채택, 사업계획 정책사업, 사업계획 목적사업, 추진 사업계획과 같은 주요 의안들을 의결함으로써, 선진 농업국가 실현의 구체적이고 체계적인 행동의 기준을 정립하고 우리 농업의 국가 경쟁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초대 연합회장에는 김진영 대표(사과, 청송)가 선출되었으며, 부회장 4명 (수석,상임,품목직능,여성)과 감사 3명이 선출되었다.

이 자리에서 김영택 경상북도 정무실장은 “현재 농어촌은 농림축산어업 인구감소, 고령화, 수입개방 등으로 최대 위기 상황이지만, 그동안 농림축산어업인들이 녹색혁명을 통하여 주식을 자급하고, 산업화 시대에 밑받침이 되어 국가발전에 기여했듯이 이번 농업경영체 창립을 통해 다시한번 선진 농림축산어업국가로 나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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