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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교육청, 모두에게 희망을 주는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

기사승인 2021.06.10  14:5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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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과, 교육정책 설명회 개최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장재혁 기자] 경상북도 교육청은 지난 9일 웅비관에서 출입기자단을 대상으로 교육복지, 국제문화, 특수교육 등 교육복지과 소관 업무에 대한 정책설명회를 가졌다.

이번 정책설명회는 교육복지담당 7개 사업, 국제문화담당 5개 사업, 특수교육담당 4개 사업의 순으로 진행했다.

올해 교육복지종합계획은 약 6,234억 원의 예산으로 6개의 영역에서 73개의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교육 취약계층에 있는 학생의 교육적 성취 제고를 위해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 102교를 선정하고 취약계층 학생에게 맞춤형 교육복지를 지원한다.

도내 유·초·중 다문화교육 정책학교 35교를 운영하고, 중도입국 및 외국인 학생이 많은 15교에는 28학급의 한국어학급을 설치해 한국어교육 및 한국문화 적응교육을 집중적으로 실시한다.

예술교육 내실화를 위해 예술중점학교 3개교 10학급, 뮤지컬 예술학급을 고등학교 3개교에서 운영하고 있다. 또한 65개교를 대상으로 악기뱅크 사업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래된 43개교의 교가를 교체하는 교가녹음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건강장애학생들에게 꿈사랑학교 및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위탁 운영하는 원격화상수업을 제공해 병원이나 가정에서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보장해주고 유급을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특수교육대상학생을 대상으로 진로직업교육, 맞춤형 일자리 사업을 하고, 경북발달장애인훈련센터 운영을 지원한다. 또한 오는 10월 27일부터 28일 양일간 ‘2021 전국 장애학생 진로드림 페스티벌’을 주관할 예정이다.

특수교육대상학생에게 치료지원비, 방과후교육비 지원, 1가정 2자녀 지원비,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보호자 통학비, 재활승마 가족캠프 등의 각종 특수교육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특수학급 신증설 및 노후 특수학급 환경개선, 특수학교 통학차량을 증차 지원하고, 특수교육지원센터 표준 업무 매뉴얼 개발 및 특수교육 보조공학기기 지원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최원아 교육복지과장은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초등돌봄사업, 방과후학교, 외국어교육, 다문화교육, 특수교육 등 모든 학생들에게 희망을 주고 교육격차와 불평등을 해소할 수 있도록 따뜻한 교육복지 실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여의봉, 장재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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