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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에서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 개최

기사승인 2021.06.11  19:3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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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청년 기(氣) 확실히 살리자

[국제i저널 = 경북 여의봉, 장재혁 기자] 경상북도는 9일 의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네 번째 ‘새바람 행복버스 현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의성군 현장 간담회에서는 이철우 도지사를 비롯해 김주수 의성군수, 지역의 청년 대표 및 기관‧사회단체장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론을 펼쳤다.

특히, 지역에 진입하고자 하는 외부 청년들을 위한 거주공간과 인프라가 도시에 비해 부족하다는 애로사항에 대해, ‘청년마을 만들기 사업’, ‘이동식 청년주택 지원 사업’,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 사업’ 등 도시청년들이 지역에 성공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청년체감형 사업들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청년들을 위해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직접 기획 운영하는 ‘경북 청년발전소’, 청년근로자에게 1인당 100만원 포인트를 지급하는‘청년근로자 행복카드 사업’등 청년들의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답했다.

청년들이 지속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문화‧생활‧주거 등 실질적인 후속지원 사업이 필요하다는 한다는 제안에 대해, 청년들의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청년 e-book 구독권 지급’, 청년근로자들에게 최대 10개월 동안 월세 30만원을 지원하는 ‘청년근로자 주거비 지원사업’, 자산형성과 생활안정을 위한 ‘청년근로자 사랑채움 사업’ 등 청년과의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청년 눈높이에 맞는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가겠다고 약속했다.

이철우 도지사는 간담회를 마친 후 의성군 창업허브센터를 방문하여, 영화제작 캠프 운영, 지역 특산물‧농산물을 활용한 브랜드 개발, 펫 건강식 개발 등 참신한 아이디어로 신규 사업을 준비 중인 청년창업가들을 만나 창업 과정의 어려움 등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도의 적극적 지원을 약속했다.

여의봉, 장재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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