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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희진 영덕군수, 괴시마을 세계문화유산 추진 위해 노력

기사승인 2021.07.02  20: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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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산 최초 5천억 원, 안전한 영덕, 관광객 1천만, 군민과 함께 열어

[국제i저널=경북 여의봉, 장재혁기자] 이희진 영덕군수는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이하여 6월30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3년간 추진해온 군정 운영 성과와 향후 군정 추진 방향을 밝혔다.

군수는 군민과의 소통행정 및 군민이 체감하는 열린 행정을 통해 군민 중심의 적극 행정을 해나갔고, 주민과 함께하는 이동군수실, 연두방문 소통프로그램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했다.

‘소통을 통한 약속과 그 약속의 이행’은 지방자치단체장으로서 굉장히 중요한 덕목이며, 영덕군은 5년 연속 공약실천계획평가에서 최우수등급(SA)을 달성함으로써 약속을 지키는 영덕의 이미지를 보여주고 있다.

군은 6년 만인 2018년에 4천억 원의 시대를 열었고 민선 7기에 들어와 3년 만에 5천억 원 시대를 열었다.

지난 3년간의 태풍 내습으로 큰 피해를 받은 영덕군은 ‘재해예방을 위한 노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침이 없다’라는 마음가짐으로 자연재해에 대비하고 있다.

가장 큰 침수피해를 본 강구면 오포리는 고지터널 배수공사가 우수기전 사업이 완료하여 피해를 최소화할 계획이며 주요 침수지역이였던 우곡리, 영덕시장, 축산리는 배수펌프장이 마무리되었으며, 재난피해예방 매뉴얼에 따라 철저히 준비해서 피해를 최소화 되도록 노력해 나갈 예정이다.

민선 7기 영덕군은 향후, 생활형 SOC사업을 통해 영덕읍에는 놀이터 및 도시공원, 로컬푸드센터, 키즈카페 등이 들어서는 ‘다함께 행복청사’가 들어서고, 영해면은 소규모체육관, 공공도서관 등을 갖춘 ‘예주행복드림센터’, 강구면은 ‘건강활력센터’를 갖춘다.

관광객의 접근성 향상을 위해 포항~영덕 간 고속도로 건설, 동해선 철도 건설 등 미래교통망을 확충하여 다가오는 관광객 2천만 시대를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여의봉, 장재혁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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