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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코, 초대형 실내놀이터 '상상체험 키즈월드' 운영

기사승인 2021.07.27  17:2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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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0미터 길이 초대형 장애물 바운스 비롯 다양한 테마로 구성, 날씨 영향 받지 않고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

▲상상체험 키즈월드 전경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서민지기자] 엑스코에서 여름방학을 맞아 도심 속 초대형 실내 놀이터 ‘상상체험 키즈월드’가 운영된다. 지난 7월 17일 개장하여 8월 22일까지 엑스코 서관 1층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가 연이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도록 쾌적한 실내에서 운영된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방역시스템까지 갖춰 방학을 맞은 어린이와 학부모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수도권, 부산, 경주, 창원 등 전국에서 큰 인기를 끌며 대구에서 처음으로 개장하여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기존 어린이 실내 놀이터에서 찾아보기 힘든 30미터 길이의 초대형 장애물 바운스를 비롯하여 다양한 테마의 에어바운스존이 조성되어 있으며, 바이킹·회전그네·바퀴썰매 등 아이들이 직접 탑승하거나 운전할 수 있는 놀이기구존, 안전기구 및 중장비들을 체험하고 느끼며 오감발달과 두뇌발달에 도움되는 체험존 등 다양한 테마로 구성되어 있다. 조그마한 실내 키즈카페에서 벗어나 하루 종일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대형 놀이터에서 아이들과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다. 날씨의 영향을 받지 않아 놀이동산보다 쾌적하게 즐길 수 있으며, 모든 놀이기구들은 KCT(한국기계전자연구원)에서 안전성 검사를 통과하여 안전하면서도 짜릿한 재미를 선사한다.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아이들이 이용하는 공간인 만큼 안전과 위생을 위해 만전을 기하고 있다. 주차장에서부터 시작되는 체온측정, 안면인식 체온측정, 열화상 카메라, 통과형 소독기 등 코로나19 방역시스템을 거쳐 입장할 수 있으며, 기구 이용 시에도 손 소독 및 마스크를 항시 착용해야한다. 또한 코로나 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수칙을 준수하여 동시 입장인원을 6㎡당 1명으로 제한하고 행사장 내에서는 50분마다 10분씩 환기를 실시한다. 방역 및 안전을 위해 배치된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관리 및 감독하여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다.

상상체험 키즈월드 관계자는 “전국의 어린이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었던 상상체험 키즈월드를 대구에서 선보이게 되어 기쁘다” 며 “폭염에도 끄덕없는 실내 놀이터에서 아이들이 마음껏 놀 수 있도록 철저한 방역을 실시하고 있으니 많은 방문 부탁드린다” 고 밝혔다.

상상체험 키즈월드는 엑스코 서관 1층 3홀에서 매일 오전 10시 반~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이번 여름을 비롯해 겨울 방학기간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입장권은 현장 및 온라인에서 판매되며 입장료는 대인 18,000원, 소인 22,000원, 오후 3시부터 입장 가능한 오후권은 14,000원이다. 소셜 커머스를 통한 온라인 예매 시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서민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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