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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2021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 평가에서 전국 최상위 기관으로 인정받아

기사승인 2021.07.27  21: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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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 브루셀라병, 병리진단 등 7개 항목 평가에서 전 항목 만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 가축질병진단 관련 연구를 하고 있는 모습 ⓒ국제i저널

[국제i저널=대구 윤세은기자]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 동물위생시험소는 5월 27일부터 6월 24일까지 전국 가축 병성감정실시기관에서 실시된 ‘2021년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에서 7개 평가항목 모두 만점을 받았다.

‘가축질병 진단능력 정도관리’는 농림축산검역본부에서 가축질병 진단기술 향상과 검사법 표준화를 위해 전국의 가축 병성감정실시기관을 대상으로 매년 전국적으로 실시하는 평가제도이다.

평가대상은 전국 시·도 가축방역기관 46개소와 민간기관 14개소로 총 60개 기관이며, 평가항목은 소 브루셀라병, 꿀벌 낭충봉아부패병, 돼지 생식기호흡기증후군, 닭 뉴캣슬병(혈청검사, 유전자검사), 병리진단, 가금티푸스로 총 7개 항목이다.

평가 결과,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은 7개 항목 모두에서 만점을 받으며, 전국 최상위 가축질병 진단기관으로 인정받았다.

도주양 대구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이번 가축 질병진단 정도관리에서 전국 최우수 평가를 받아 전문 진단기관으로서 신뢰를 더욱 높였다”며, “앞으로도 신속·정확한 질병진단 결과를 제공해 위생적인 축산물 생산을 지원하고, 양축농가 피해 등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윤세은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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