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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대-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발전 협력

기사승인 2021.09.12  11: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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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등 지역발전과 인재양성 협력

▲ 김천대학교-새마을운동중앙회 지역사회 발전 위해 업무협약 체결식 ⓒ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석경희 기자] 김천대학교가 10일 국가 및 지역발전과 인재양성을 위해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서에는 양 기관이 ▲지역 산업과 지역 혁신성장 연계 공동사업 개발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상호 협력 ▲대학 내 대학생 새마을운동 동아리 운영·관리 지원 ▲국내외 새마을운동 봉사활동 프로그램 대학생 참여 ▲교육·학술 관련 연구 및 행사의 지원·참여 등을 함께 진행하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다.

이날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은 “새마을운동중앙회와 협력해, 새마을운동의 목표인 『상생과 협력으로 만들어가는 ‘함께 잘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는데, 우리 학생들과 대학이 적극참여 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염홍철 새마을운동중앙회장은 “새마을운동의 4대 중점과제 즉 생명운동, 평화운동, 공동체운동, 지구촌새마을운동이 대학생들의 참여로 새로운 추진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김천대학교는 새마을운동의 종주도인 경북지역의 우수새마을지도자 양성을 통해 21세기 새마을운동의 중흥에 기여하기 위하여 2019년 『경상북도 새마을지도자대학』을 설립ㆍ운영하고 있으며, 2021년 현재 93명이 재학 중에 있다.

김천대학교는 최근 경상북도로부터 대학인재양성사업 대학으로 선정되어, 2022학년도 신입생 장학금 확보 등 지역과의 상생협력을 강화해가고 있어, 지역민들의 기대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석경희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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