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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 일자리 창출! 산림청이 앞장선다.

기사승인 2021.09.16  11: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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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국유림관리소 이성호 소장 ⓒ국제i저널

with 코로나 시대로 접어 들면서 거리두기, 집합금지, 영업시간 제한 등으로 많은 소상공인들은 소득은 고사하고 임대료 내기도 힘든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또한 고용된 많은 사람들이 불황으로 해고되는 실정이다.

이에 반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해마다 산림관련 일자리를 늘려나가고 있다. 주로 산림관련 재해인 산불, 산사태 등 기후변화와 관련한 재해가 증가되고 있고, 자연에서 휴식과 캠핑을 즐기는 산림휴양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늘고 있어, 그에 상응되는 일자리도 증가하는 추세이다.

‘21년 상반기 산림재난관련 산불전문진화대 60명, 산림병해충 예찰방제단 16명, 산림보호지원단 9명, 임도관리단 4명, 산사태현장예방단 4명 등을 운영하였고, 산림보호관련 산림보호지원단 9명, 산림바이오매스 수집단 8명 등 총 110명의 인원을 채용하여 운영한 바 있다.

또한 가을철 산불재난 등을 예방하기 위한 재정지원 일자리 사업인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68명을 9월 28일까지 모집하여 금년 12월 25일까지 추가로 운영할 계획이다.

이처럼 산림과 관련된 장·단기 공공일자리를 꾸준히 창출함으로 취약계층 소득창출과 지역사회에 도움을 줌으로써, 코로나와 함께하는 어려운 시기를 극복하는데 산림청은 앞장서고 있다.

산이 있어 숲이 있고 산림이 있다.

자연휴양림과 같이 쉴 수 있는 공간뿐만 아니라 유아숲체험원, 도시숲, 숲길 등 관광과 레포츠로서의 활동도 모두 산림에서 이루어지고 있고, 산림을 활용한 일자리는 앞으로도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구미국유림관리소에서는 일자리 창출에 더 한층 박차를 가하여 국민과 함께하는 공공기관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해 나가고자 한다.

이 기사는 남부지방산림청 구미국유림관리소의 지원을 받아서 만들었음

국제i저널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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