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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지역 경제기관과 협업해 위드코로나 대응 나선다

기사승인 2021.10.22  21:3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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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개 경제기관과‘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제4차 회의 개최

▲행복경제정책회의ⓒ국제i저널

[국제i저널=경북 이연서기자] 경상북도는 22일 대구경북한뿌리상생위원회 회의실에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활성화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10개 경제기관 관계자들과 제4차 경북 행복경제 정책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 위드 코로나 시대 도래에 따른 기관별 주요 동향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경제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또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도 결의했다.

경북도는 단계적 일상회복, 거리두기 완화 정책으로 소비, 생산, 고용 등 경제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 이에 소비활성화, 경영회복 지원 등 새로운 경제활성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 판단했다.

이에는 위드 코로나 대응, 일상회복․변화선도 전략을 수립해 방역이 전제된 일상회복 정책과 미래를 선도할 수 있는 분야별 전략으로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경북도는 변화 선도 민생경제 분야 주요시책으로 위드 코로나 대응 경제정책 지원체계를 강화한다.

전기차 시대에 도래에 따른 자동차 부품산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및 메타버스 활용 경북형 골목상권 살리기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기존의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금융지원, 경북 세일페스타 온라인 판로지원, 전통시장 디지털화 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겠다는 입장이다.

경북테크노파크는 경북 스마트그린물류 규제자유특구 운영을 통해 쿠팡, 메쉬코리아 등 12개 신규특구사업자를 발굴, 첨단 물류 혁신기업 사업 참여를 통해 경북형 전략산업을 육성해 나갈 방침이다.

한국무역협회는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해외마케팅 인프라 구축’지원과 VR/AR 기술을 활용한 수출상품 홍보, 가상 스튜디오 제작 및 활용 지원을 통해 중소기업 수출경쟁력을 강화할 계획이다.

대구경북연구원은 영남권 소비시장 분석과 위드 코로나 대응연구, 경북 소상공인 창․페업 특성 및 현황분석 연구, 위드 코로나 시대 노동시장 구조변화 연구 등을 통해 지역경제회복 전략 마련에 나선다

그 밖에 각 기관들도 위드 코로나로의 정책변화로 민간소비가 살아나고 경제 전반이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선제적으로 대응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 나가겠다는 입장이다.

배성길 경북도 일자리경제실장은“경제 정책회의를 통한 각 기관들의 정책제안을 통해 신규 사업 발굴 등 경제대책 마련에 큰 도움이 되었다. 협업을 통해 경제위기를 함께 극복해 나가자”고 밝히며, “지역경제 활성화 다짐 결의를 통해 지역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연서 기자 iij@iij.co.kr

<저작권자 © 국제i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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